끊김 없이 하자
(창천) (스포일러) 새로운 날개 엑셀시어 ~ 날개를 펼치고 본문
<날개를 펼치고> 스토리 너무 좋았다...
귀요미 유도시스템도... 꺼이꺼이💦
소소한 스샷과 함께 일부 스포 주의! 스크롤 길이도 주의! 🚨
제목은 저렇게 잡았지만 사실 에테르 충각 만들기 ~ 창천의 이슈가르드 앞 부분까지 진행한 내용.
시작부터 왈칵
8ㅁ8
오르슈팡.......
다시 왈칵
야슈톨라가 뭔가 나한테 감사해했는데 에스티니앙이 끼어들었다
멋있기는 한데 저기 저는 그냥 같이 감사하고 싶어요
나 여기서 위리앙제 손에 들린 이거 보고.... 육성으로 헐 이게 왜 여기서 나와ㅠㅠ 했음
+ 왜 망한 사랑.....ㅠㅠㅠㅠㅠㅠㅠ
~ 가염시를 향한 나의 사랑 구간 ~
또 계속되는 심장 통증 구간.
아니.. 정말..... ........... 8ㅁ8..... 왜일애요 나애개
지난 시간을 반성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꿈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시바를 강림시키러 나타난 이젤.
그리고
이렇게 엑셀시어가 끝나면서... [마대륙 아지스 라] 필드에 진입.
개인적으로 에테라이트는 필드 구석에 박혀있지 길은 이리저리 꼬여있어서 길 찾아가며 스토리 진행하기는 귀찮은데 스토리 짜임으로는ㅠㅠ 퀘스트 끝나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짜임이 세심해서 쪼막 쪼막 시간 내서 플레이하는 데도 몰입감이 컸다.
!! 귀요미 등장~~~! 안내 유도 시스템.
넷이 함께야!
는... 퀘 쪼금 진행하고 나면 헤어져야 함 (ಥ _ ಥ)
또 나 먼저 가래 엉엉... 야 나두 쫌 데리고 다녀....
며칠에 걸쳐서 한 거라 잘 안 와닿았는데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무슨 스토리에 계속 가슴 통증 포인트들밖에 없다.
여기서부터 또 꿀잼 시네마.
오름이 자기 자식 중 하나가 여기 묶여있다고 말해줘서 지정 지점을 찾아가보면 티아마트를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태 만났던 용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대사도, 포스도~
티아마트와의 대화를 마치고 나면 미드가르드오름이 걸어두었던 "발톱"이 깨지면서, 마지막으로 붉은 색 빛의 크리스탈이 돌아옴.
다시 돌아온 무지개 광선 쇼
는 거기에 레벨 업을 곁들인
오랜만이에요 하이델린~
(전에 '듣고, 느끼고, 생각하세요' 를 강매 대사로 여기다가 이젤을 만나고 나서야 깊은 뜻을 이해하고 미안했던 적 있음)
티아마트와의 대화가 끝나면 "발톱" 금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알리며, 미드가르드오름이 '하이델린과의 약속'을 들먹이며 선물을 준다고 한다.
이렇게 최애 꼬친이 탈 것이 되었습니다 두둥
이... 스토리가 이동 수단이 막막해진 상황이었는데, 이 때 딱 미드가르드오름이 도와준다고 하면서 [마대륙 아지스 라] 비행이 바로 가능해지거든요. 개인적으로 아...! 하는 탄식과 함께 감동받았음. (사실 비행에 감동받았을 지도)
그리고 ㅠ_ㅠ 오늘의 마지막 심장 아파 지점.
퀘스트 종료 직후에 말을 걸어보면.
요랬습니다.
창천 재미있어요... 신생도 괜찮았지만 창천이 더 매운맛이고 흑흑
총사령부 인물들은 카느 에 센나님 빼고 그렇게까지 정감가는 인물들이 없었는데 라우반도 창천 와서 더 정 붙고... 빠질 수 없는 오르슈팡과 문브뤼다 이젤에 막판 무기물 큐티까지 ㅠ_ㅠ 코 흥!
근데ㅔ 창천 끄트머리인데 왜 야슈톨라밖에 안 나와요..? 샨크레드는? 민필리아는? 파파리모 이다는?? ㅠㅠㅠㅠㅠ
아지스 라에 같이 온 인물들과만 창천을 마무리하게 될 것 같지만.. 창천 이후를 기약해보며 !_!
오늘치 일기를 상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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