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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 (스포일러) 새로운 날개 엑셀시어 ~ 날개를 펼치고 본문

🔄고기냠냠이 인형🔄

(창천) (스포일러) 새로운 날개 엑셀시어 ~ 날개를 펼치고

도파미파 2021. 6. 10. 00:05

<날개를 펼치고> 스토리 너무 좋았다... 

귀요미 유도시스템도... 꺼이꺼이💦

소소한 스샷과 함께 일부 스포 주의! 스크롤 길이도 주의! 🚨

제목은 저렇게 잡았지만 사실 에테르 충각 만들기 ~ 창천의 이슈가르드 앞 부분까지 진행한 내용.


시작부터 왈칵

8ㅁ8

오르슈팡.......

다시 왈칵

나... 투디한테 이렇게 사별당한 듯한 감정. 처음이야.

 

야슈톨라가 뭔가 나한테 감사해했는데 에스티니앙이 끼어들었다

멋있기는 한데 저기 저는 그냥 같이 감사하고 싶어요

그치만 역시 멋있는 클로즈업
야슈톨라 요새 더 정들었어

나 여기서 위리앙제 손에 들린 이거 보고.... 육성으로 헐 이게 왜 여기서 나와ㅠㅠ 했음

+ 왜 망한 사랑.....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서 또 조사지는 심장

 

~ 가염시를 향한 나의 사랑 구간 ~

쨔잔---!

 

또 계속되는 심장 통증 구간.

아니.. 정말..... ........... 8ㅁ8..... 왜일애요 나애개

지난 시간을 반성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꿈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시바를 강림시키러 나타난 이젤.

나: 갑자기??
언니......!~~~!!~~~~!! 전함을 부숴버리셨다 

그리고

안 돼... 가지마... 8ㅁ8

이렇게 엑셀시어가 끝나면서... [마대륙 아지스 라] 필드에 진입.

개인적으로 에테라이트는 필드 구석에 박혀있지 길은 이리저리 꼬여있어서 길 찾아가며 스토리 진행하기는 귀찮은데 스토리 짜임으로는ㅠㅠ 퀘스트 끝나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짜임이 세심해서 쪼막 쪼막 시간 내서 플레이하는 데도 몰입감이 컸다.

 

 

서비스 샷
겸둥이 - 나를 안내 유도 시스템과 만나게 해 준
알피노는 아이돌 해도 센터했을 듯

 

!! 귀요미 등장~~~! 안내 유도 시스템.

정중한 듯 아닌 듯
아지스 라의 풍경. 넷이 같이 이동해요~

 

넷이 함께야!

짜잔!

 

 

는... 퀘 쪼금 진행하고 나면 헤어져야 함 (ಥ _ ಥ)

또 나 먼저 가래 엉엉... 야 나두 쫌 데리고 다녀....

며칠에 걸쳐서 한 거라 잘 안 와닿았는데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무슨 스토리에 계속 가슴 통증 포인트들밖에 없다.

에스티니앙의 소중한 것을 맡긴다.
동료들을 남기고 혼자 이동 게이트를 타면....

 

 

쨔잔☆ 혼자 오게 됨.

 

 

여기서부터 또 꿀잼 시네마.

오름이 자기 자식 중 하나가 여기 묶여있다고 말해줘서 지정 지점을 찾아가보면 티아마트를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태 만났던 용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대사도, 포스도~

비주얼이 멋있어요 언니
라라펠 귀여움 자랑 참는 중이었는데 이건 좀 귀엽게 나왔음

 

티아마트와의 대화를 마치고 나면 미드가르드오름이 걸어두었던 "발톱"이 깨지면서, 마지막으로 붉은 색 빛의 크리스탈이 돌아옴.

다시 돌아온 무지개 광선 쇼

돌아왔다!

는 거기에 레벨 업을 곁들인

쨘--------!

오랜만이에요 하이델린~

(전에 '듣고, 느끼고, 생각하세요' 를 강매 대사로 여기다가 이젤을 만나고 나서야 깊은 뜻을 이해하고 미안했던 적 있음)

본인 캐릭터 외향에 진심인 편

 

티아마트와의 대화가 끝나면 "발톱" 금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알리며, 미드가르드오름이 '하이델린과의 약속'을 들먹이며 선물을 준다고 한다.

선물은... 나다! (🥳)

이렇게 최애 꼬친이 탈 것이 되었습니다 두둥

이... 스토리가 이동 수단이 막막해진 상황이었는데, 이 때 딱 미드가르드오름이 도와준다고 하면서 [마대륙 아지스 라] 비행이 바로 가능해지거든요. 개인적으로 아...! 하는 탄식과 함께 감동받았음. (사실 비행에 감동받았을 지도)

 

 

그리고 ㅠ_ㅠ 오늘의 마지막 심장 아파 지점.

직전까지 이야 아직 살아있냐? 쯤 대꾸하던 무기물임.
너도 가냐 왜....

퀘스트 종료 직후에 말을 걸어보면.

왈칵

 

 

요랬습니다.

창천 재미있어요... 신생도 괜찮았지만 창천이 더 매운맛이고 흑흑

총사령부 인물들은 카느 에 센나님 빼고 그렇게까지 정감가는 인물들이 없었는데 라우반도 창천 와서 더 정 붙고... 빠질 수 없는 오르슈팡과 문브뤼다 이젤에 막판 무기물 큐티까지 ㅠ_ㅠ 코 흥!

근데ㅔ 창천 끄트머리인데 왜 야슈톨라밖에 안 나와요..? 샨크레드는? 민필리아는? 파파리모 이다는?? ㅠㅠㅠㅠㅠ

아지스 라에 같이 온 인물들과만 창천을 마무리하게 될 것 같지만.. 창천 이후를 기약해보며 !_!

오늘치 일기를 상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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