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 없이 하자
간단한 반 년 회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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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에 있었을 때는 말로만 들었던 도커를 사용한 실험 환경 세팅이 익숙해졌다.
신세계다... 더는 이 블로그에 예전에 썼던 ubuntu os upgrade 따위로 고통받을 일이 없다 !_!
. 도커파일도 만들어봤다.
. 도커 컴포즈도 해봤다. (해봤다 수준에서 끝이지만)
. 기술적인 건 아니었고, 어찌보면 학교에서 했던 조교의 연장선 같은 느낌으로 두 명의 인턴을 담당했다.
(초보 매니저 (?))
( . )
. 뜬금없이 제품 QA 업무로 고통받다가 잠깐 해방되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 나머지 그냥 나중에는 QA 직무로 이직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나중에 이것만 읽으면 이해가 안 될 맥락... 지금 있는 직무를 가고 싶은 회사에서 공고를 안 내니까 했던 생각.)
. 과제 감사 프로세스를 겪었다.. 고통이엇다... 왜 끝날 듯 안 끝나는 거지요
( - )
. 오디오 패키지들도 많이 썼는데 요새는 그닥 안 쓰기도 했고 여전히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공부했던 내용들도 기억이 안난다.
. 여전히 오픈소스만 쓸 줄 알지 SOTA 구현이나 코드 수정 등을 해보지 못했다. 엄청난 마이너스다.
논문도 더 열심히 읽어봐야 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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