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 없이 하자
(창천) 5년째 방치 중인 블로그가 파판 일기장이 되는 건에 대하여 본문
트위터 사담계에만 백업하다가 간략하게 정리.
잊고 있던 블로그를 살리니까 요새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것도 기록해보자 싶어져서 겸사겸사.
구구절절하지만 카테고리 이름은 고+탭 키에 "고생하셨습니다"가 없었기때문에 생겼던 개인적인 일에 기반한다.
왠지 앞으로 기술 블로그가 아니라 일기장이 될 것 같다..
2021년 4월 9일. 노트북도 새로 샀겠다 나루쌤 추천으로 파판 한섭 시작~~ (그리고 내장 GPU가 없었다)
마우스 찍으면 알아서 이동하는 게임만 해봤던 방향 감각 없는 새싹을 데리고 이동법 강의부터 해 준 나루쌤... L O V E
그래도 아직도 가끔 던전에서 혼자 길을 헤맴. 🔄최고품질🔄
어쨌든 자유부대 분들의 버스로 안락하게 크고 있다.
5월 23일. 드디어 희망의 등불과 함께 제 7성력을 끝내고 창천 돌입'^' 부대 분들과 함께.
5월 25일. 본인 심심할 때만 머리 위에 올라앉는 오름. 손짓해도 안 옴 이노므시키
그래도 불 뿜는게 귀엽다고.. 신나서 사진 찍음
5월 29일. 혼자 힘으로 해낸 창천 첫 비행 !_!
어스름 요새 다녀온 다음에, 제맬인 줄 알고 임무 신청했다가 매칭 되고 "안녕하세요 초행입니다!"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또 어스름이기
매칭 짱 길었던 제맬은 부대원들이 같이 가줬다... ㅋㅋㅋㅋㅋㅋㅋ
5월 31일. "안녕하십니까, 폐하. 오늘도 다날란의 태양이 아름답습니다."
보고 광분해서 루시한테 우다다다 하러 감.
루시 가염 나루쌤이 용의 둥지 같이 가 줌.
마지막은 아유나르트 가 기사인데...ㅋㅋㅋㅋㅋ 아셸 머리랑 똑같은 NPC 처음 봐서 찍어둠. 색도 비슷하더라ㅋㅋㅋ
하고 오늘 <오직 맹우를 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두구두구...
'🔄고기냠냠이 인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천) (스포일러) 새로운 날개 엑셀시어 ~ 날개를 펼치고 (0) | 2021.06.10 |
---|---|
(창천) 구브라 환상 도서관 (0) | 2021.06.07 |
(창천) 카느 에 센나 스페셜 (0) | 2021.06.04 |
(신생) 극 야만신과 야생마 시리즈 (0) | 2021.06.02 |
(창천) (스포일러) 오직 맹우를 위하여 + 음유시인 직업퀘 (0) | 202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