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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 (스포일러) 오직 맹우를 위하여 + 음유시인 직업퀘 본문

🔄고기냠냠이 인형🔄

(창천) (스포일러) 오직 맹우를 위하여 + 음유시인 직업퀘

도파미파 2021. 6. 1. 22:51

디스코드를 켜고 다녀온 <오직 맹우를 위하여> -  던전 [이슈가르드 교황청] 클리어 + 시네마틱 무비.

<희망의 등불> 진행 이후 다시 찾아온 앓이 포인트다. 

스토리 앓이 순서가 대충 <크리스탈 연대기> ⇒ <희망의 등불> ⇒ <오직 맹우를 위하여>인 것 같다. 

 

맹우를 위하여

용맹한 모습으로 시작.

ㅎ ㅏ....
오르슈팡.....
유독 포르슈탕 저택 안에서 조명빨이 대박나는 알피노
두 번이나 죽어가며 (ㅋㅋㅋ) 이슈가르드 교황청 클리어. 그리고...

 

 

 

 

XXXXX............. 

 

이렇게 나는 회귀를 다짐했다. (?)

안 돼...... 어떻게 이럴 수 있어......... 가지마........ 안 돼...............

너..... 날(빛전) 좋아했잖아 어떻게 날 두고 혼자 가. ㅠㅠ !!

다시 생각해도 충격이다 흑흑 카림씨가 커르다스 진입하면 나두 같이 갈래... 방송 볼래.... 

 

~ 그가 떠난 뒤 ~ 

 

 

이후에는 잠시 못 다 했던 고지 드라바니아 풍맥을 마저 뚫었다.

비행. 조아. 

 

이슈가르드 - 음유시인 60 직업 퀘스트

배틀호ㅁ... 아 아닙니다.

아무튼 보는 내내 나를 짜게 식게 만드는 기델로 & 샌슨 듀오.

나는 착한 빛전이니까 같이 가자고 했다. 
드디어 종언의 노래가?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머리 쑥 튀어나오는데 잠깐 KIJUL할 뻔 

진짜 왜 여기서 나와요? 당신 그때 사라졌던 걔 아냐?

에오르제아 전도 확인하니까 별로 가깝지도 않은데?
(확인해보니 색이 다르다고 한다.)

스토커다
종언의 노래의 정체에 절망하는 샌슨과 놀란 모그차

 

갑자기 나오는 애는 또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등장한 기델로와 놀란 샌슨을 번갈아 보여주는 이 연출... "찢었다"
탈주닌자 is BACK (우리 태민이는 군대에 갔는데 말이죠)
둘 만의 세계

... 전투 ...

저리가요!

전투 끝.

투닥투닥..? 알콩달콩...? 티키타카...? 뭐든간에 진정한 빛전이라면 묵묵히 지켜봐야 한다.

 

이 다음 대사가 압권이었다... 눈 뜨고 코베였는데 뭐냐 이거?

어쨌든 훈훈하게 끝났다~~

 

 

소감

안 울었지만... 그렇지만.. 아직도 받아들일 수 없어요 왜? 어째서??

지긋지긋하던 그의 플러팅이 벌써 그리워요 흑흑.
루시가 말했던 "나한테는 (XXXX가) 없는데 너한테는 있었으니까" 얘기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구요 

 

파판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도록 만들었던 <구브라 환상 도서관> 진입이 슬슬 다가오고 있다.

일반맵인줄로만 알았는데 던전이어서 조금 오들오들하지만ㅠㅠㅋㅋㅋㅋ 던전 탐험.. 되겠지...? 되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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